shot out to END.
남성 패션 브랜드에 대한 공통의 사랑에 영감을 받아 2005년에 END.를 설립했습니다. 그 당시에는 런던 이외의 지역에서는 고급 브랜드와 현대 브랜드를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뉴캐슬의 오래된 자갈길 아래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습니다.
이후 END.는 프리미엄 남성복, 럭셔리 디자이너, 전용 운동화 드롭 등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술 선도 소매업체로 진화했다. (출처 : https://www.endclothing.com/kr)
해외응모
경험상 꾸준한 응모를 하다보면 해외 당첨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. 물론 정답이 없고 운이 있으면 당첨이고 아님 말고라는 심플한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. 미당이면 내 신발인데ㅠㅠ 자책과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이다.
2022년 12월,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장 운이 좋았던 날로 기억된다. 오후 5시에 알림을 받았을 때이다.
Travis Scott
스니커즈에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. 자세한 내용은 슈프라이즈에서..
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Black Phantom
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블랙 팬텀
모델번호 DM7866-001
출시일 2022/12/17
대표색상 BLACK/PHANTOM/ALE BROWN/RACER BLUE/TEAM ORANGE
발매가 189,000원
상세한 이미지 확인하기 (출처 : 슈프라이즈) 국내에는 일부 편집숍 (카시나, 웍스아웃 등)에만 발매되었고, 아직 이 글을 작성하는 (23년 3월) 기준으로 나이키공홈에는 발매 소식이 없다.
15일 END. 알림에 들뜬 하루가 지나고, 16일 카시나의 문자를 받는다.
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장수령으로 응모했는데..
난 운이 좋다..
